[영화의 이해]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03.12.1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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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스토리
2. 플롯
3. 배우와 연기
4. 카메라와 음악
III. 결론
본문내용
1. 스토리
영화는 1939년 이태리의 아레조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낙관적이고 유쾌한 귀도라는 한 청년은 그의 친구 페루치오와 함께 농촌을 떠나 도시로 온다. 그러나 당시는 독일이 히틀러를 앞세워 '인종청소'를 하던 무시무시하고 슬픈 시대라 유태인인 귀도와 페루치오가 직업을 구하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귀도는 작은 서점을 열고 싶었지만 그들이 허가장을 내줄리 없었다. 숙부의 소개로 그랜드 호텔에서 웨이터의 일을 맡게된 귀도는 그의 특유한 유쾌함과 재치로 손님들의 인기를 얻게 되고 시작부터 우스꽝스럽게 만나게 된 도라라는 여인에게서도 점점 호감을 얻게 된다. 도라는 이미 오랜 시절 함께 해온 약혼자가 있었으나 그는 도라가 바라던 낭만적이고 운명적인 느낌을 주는 남자가 아니었다. 자동차 사건으로 도라는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귀도임을 직감하고 결혼을 발표하던 호텔에서 귀도와 숙부의 말을 타고 도망친다.
조슈아라는 아들을 낳고 작은 서점을 경영하던, 절대 시련이란 없을 것 같던 이 행복한 부부에게도 불행이 닥쳐온다. 조슈아의 생일날, 유태인인 귀도와 그의 피를 이어받은 조슈아는 수용소로 끌려간다. '인종청소'란 것을 당하러 가는 것이다. 남편과 아이가 수용소로 가는 기차를 탄 것을 알고 도라 역시 그 기차를 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