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1992) 정신간호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6.01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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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1992) 정신간호 케이스 자료입니다.
환자 간호 사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고찰했습니다.
간호진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자살의 위험성
- 사회적 고립
- 절망감
목차
A.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과거병력과 현재의 병력 (정신과적 병력)
(3) 개인 발달력
(4) 가족력
(5) 현재 상태
B. 자료분석
(1) 의학진단
(2) 기타 심리검사 및 일반 검사
C. 간호과정
(1) 대상자 문제 목록 ( 우선순위 설정)
(2) Concept care mapping
D. 참고문헌
본문내용
A.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이름
프랭크
성별
남
입원일
알수없음
나이
알수없음
결혼상태
무
월 평균수입
알수없음
직업
무(과거 군인)
동거인 수입
알수없음
종교
알수없음
주거 형태
조카인 로씨부인과 함께 생활 중임, 조카 집 별채
학력
알수없음
의료 보장
알수없음
경제상태
어려움이 없어보임
정보제공자
본인
(2) 과거병력과 현재의 병력 (정신과적 병력)
1) 입원 당시 주 증상
- 대화 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관찰됨
- “멍청아”, “네게 따지려는 거야”라 말하며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관찰됨
- 우울한 기분 증상 보임
- “다 헛거야”라 말하며 무기력함을 표현함
- “난 생명이 없어 어둠밖에 없어”라 말하며 절망감을 표현함
- 자살사고와 자살계획을 보임
<중 략>
(2) Concept care mapping
‘여인의 향기’의 주인공인 프랭크는 과거 육군 중령이자 현재 맹인이다. 조카인 로씨부인의 집 내에 별채에 홀로 생활한다. 집밖에 거의 나오지 않고 배우자 및 친구가 없다. 프랭크는 추수감사절 일자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찰리에게 ‘멍청아’, ‘네게 따지려는 거야?’ ‘와 같은 말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찰리를 다그친다. 프랭크는 무작정 찰스를 자신의 여행계획에 합류시켜 뉴욕으로 떠난다. 프랭크는 찰스에게 여행의 마지막은 머리에 총을 쏘는 거라고 말을 한다. 프랭크는 찰스와 함께 자신의 형인 윌리의 집에 무작정 쳐들어가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저녁식사 도중 프랭크는 담배를 피며 다들 지루해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이를 참지 못한 프랭크의 조카 랜디가 프랭크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 조롱하다 결국 프랭크는 랜디가 숨을 쉬지 못하도록 목을 조른다. 그후 프랭크는 ’난 못됐어‘ ’다 헛된거야‘,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 와 같은 말을 한다. 여행이 모두 끝나자 프랭크는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보려하고 차가 많은 도로를 무작정 걸어다닌다. 그후 무기력한 표정을 보이며 찰리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달라고 부탁하고 평소 입지 않던 제복을 차려입고 자살 계획을 시도하려 한다. 찰스가 자살시도를 말리자 총을 찰스에게 겨누며 ’난 생명이 없어 어둠밖에 없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이숙 외 3명, 정신건강간호학, 신관출판사(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