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물류중심지화의 등장배경과 추진방향, 정책제언
- 최초 등록일
- 2022.05.3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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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중심지화의 등장배경과 추진방향, 정책제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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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2신항 개발을 통해 항만물동량이 늘어나면 터미널운영사, 하역사 등 해운·항만업 직접 고용이 증가하고 선용품, 벙커링, 수리조선산업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제2신항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매우 큰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제2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로 생산유발효과 28조475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가 22조1788억원에 달하고, 취업유발효과 17만8222명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특히 창원국가산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수출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고 장기적으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해운산업 활성화 정책으로 거제 지역 조선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경남 지역 건설업체 참여에 따른 건설업 직접 효과는 최대 5조원가량으로 예상돼, 항만 건설에 따른 건설업 붐으로 최근 조선업 경기 침체에 빠진 경남 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신북방·신남방 정책 기조를 잘 활용해 남·북·러·중 철도가 연결되고, 북극항로, 유라시아 복합물류망과 연계한 초광역 복합물류망이 구축된다면 막대한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북극해 상시 운항 가능성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해상운송노선 대비 북극항로(1만5000㎞, 30일 소요)를 이용하면 운송거리 30%가 감소되고 운항일수도 10일이나 단축돼 제2신항 이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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