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학 ]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2.1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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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초서(Geoffrey Chaucer)
선조와 젊은시절
외교관·공무원 활동
중년기
말년
후손과 사후명성
본문내용
외교관·공무원 활동
1370년대의 10년 동안 초서는 플랑드르·프랑스·이탈리아에 외교상 임무로 여러 차례 방문했다. 아마 그의 첫 이탈리아 여행(1372. 12~1373. 5)은 제노바 사람들과 교역할 수 있는 영국 항구도시에 대한 협상을 하고, 피렌체 지방 사람들과 에드워드 3세를 위해 대부를 얻기 위한 협상으로 떠났던 것 같다. 그의 다음 이탈리아 여행은 1378년 5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였으며 그때 그는 군사상의 문제로 밀라노에 파견된 사절단의 일원이었다. 1370년대 동안 초서와 그의 아내는 왕과 곤트의 존으로부터 상당한 하사금을 받았다. 1374년 5월 10일 그는 런던 알드게이트에 무상으로 집을 얻었고, 그해 6월 8일 런던 항의 관세 및 양모, 가죽, 무두질한 가죽 등의 보조금 회계검사관으로 임명되었다. 이제 처음으로 초서는 궁정을 떠나 직위를 갖게 되었고, 그와 아내는 사무실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곳에 그들만의 가정을 이루었다. 1375년 그는 2번의 후견권을 수락하여 꽤 많은 돈을 받게 되었고 1376년 상납금 가운데 상당한 금액을 받았다. 1377년 6월 리처드 2세가 왕이 되자 초서의 회계검사관 직위를 다시 인정해주었고, 후에는 에드워드 3세가 제프리와 필리파에게 수여한 연금도 인정되었다. 확실히 1370년대 내내 행운의 여신은 초서 부부를 향해 미소짓고 있었다.
공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감과 활동이 많아져 이 10년 동안 초서가 글을 쓸 수 있을 만한 시간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