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의기술(Monopoly Rules)_밀랜드레레
- 최초 등록일
- 2022.05.29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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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완독한 후 설레임과 함께 많은 아쉬움이 생겼던 책임을 먼저 밝힌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일의 독점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내게 정확한 로드맵이 있다면 이 책의 가격은 당연히 1,000배쯤 비싸져야 할 것이다.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내일의 독점 영역이 무엇인지 예측할 수도 없다”
아니 이런 무책임한 발언이 어디있는가?
독점의 기술을 알고 싶어서 ‘독점의 기술’이란 책을 구매했건만 저자 본인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책 사이사이 중요한 단서들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남 탓하지 않는 프로답게, 책 안에서 어떻게든 독점의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시장에서 경쟁자들보다 경쟁력있는 금액으로 동급이상의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비즈니스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경쟁에서 어떻게 꾸준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저자는 독점에서 그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제살 깎아 먹기(치킨게임) 식의 비즈니스가 아닌, 독점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한다.
일반인들의 관념에서 ‘독점’이란 단어는 시장을 교란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정적인 느낌이 다분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독점은 자연스럽고, 대개 합법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시카고 경영대학원(GSB)의 전 학장인 잭 굴드(Jack Gould)는 독점은 상당부분 합법적이라는 점과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아이디어가 옳다는 점을 확인해 주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법적이고 타당한 독점 사례들을 살펴보자.
1. 일리노이주의 한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콜라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콜라보다 4배가 비싸다. 영화관이 판매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식음료는 그 곳에서만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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