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족간호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5.27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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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 가족간호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역사회 간호사정
가. 자료수집
나. 자료의 요약
1) 가족구조도(Genogram)
2) 가족밀착도(Attachment gram)
3) 사회지지도(Sociosupport gram)
4) 가족의 강점
다. 자료분석
라. 가족 간호진단
마. 우선순위 설정
2. 지역사회간호진단
본문내용
김씨 할머니는 82세로 배우자는 20여 년 전 간암으로 사망하였다. 의료급여수급자이자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노령연금과 자녀들이 가끔 보내주는 약간의 용돈으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김씨 할머니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고 자식들이 가끔 용돈을 보내주지만 다들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다. 가족구성원은 큰아들(61세), 큰며느리(60세), 손자(37세), 둘째딸(59세), 둘째사위(60세), 손자(35세), 손녀(33세), 셋째아들(57세), 셋째며느리(55세), 손녀(32세), 손자(30세), 넷째딸(55세), 넷째사위(56세), 손녀(29세), 손녀(25세)이며, 김씨 할머니는 현재 대학생인 넷째딸의 손녀(25세)와 함께 영세민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씨 할머니는 1남3녀 중 둘째로 막내 여동생(75세) 한 분만 살아계시며, 큰오빠와 바로 아래 여동생은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막내 여동생(75세)은 서울에 거주하셔서 얼굴은 거의 못보고 간간히 전화 연락만 하는 상태이다. 큰아들(61세)의 가족은 현재 담양에 거주하고 있어서 큰아들(61세)이 1~2주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고, 김씨 할머니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거나 기타 등등)이 발생하면 큰아들(61세)과 주로 의논하고 있다. 하지만 큰며느리(60세)와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왕래가 거의 없으며, 큰손자(37세)는 큰아들(61세)이 올 때마다 종종 같이 찾아뵙고 있고, 전화 안부도 자주 드린다고 하셨다. 그리고 넷째딸(55세)은 나주에 거주하며 한 달에 한 번씩 큰아들(61세)과 함께 찾아온다고 하셨다. 함께 사는 넷째딸의 손녀(25세)는 학교생활과 아르바이트로 바빠서 한 집에 살지만 얼굴보기 힘들다고 하셨다. 실제로 방문간호를 제공하는 동안 넷째달의 손녀(25세)는 한 번도 만날 수 없었고, 그 외 자녀들은 모두 타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전화로 안부를 묻고 있으나, 다들 생활이 넉넉지 않고 바빠서 명절이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