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A+] 성인간호학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간호과정 3가지, 골든타임 사례소개, 가상시나리오
- 최초 등록일
- 2022.05.2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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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년도 A+] 성인간호학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간호과정 3가지, 골든타임 사례소개, 가상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Ⅱ. 사례연구
1. 줄거리
2. 간호 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급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만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아래에 출혈이 발생한 질환으로, 출혈 발생 시기부터 3주 이상이 지난 출혈을 의미한다.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란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와 뇌의 바깥쪽 경막 사이에 피가 고이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경막하 혈종은 뇌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긴급한 상황에 해당합니다. 조치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원인
급성 경막하 출혈은 노인의 경우 낙상(落傷)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에서는 아동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 모멘텀(회전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anticoagulant)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3. 병태생리
뇌를 통과해서 흐르는 경뇌막과 연뇌막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정맥이 있는데, 이것은 특히 상시상정맥동 주위에 여러 개 분포하게 된다. 따라서 외상에 의해 두개강 내의 뇌가 이동하면서 이 정맥들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당겨져서 파열이 될 수 있다.그렇게 되면 출혈은 경뇌막과 연뇌막 사이에 일어나고 정맥성 출혈이기 때문에 경뇌막의 혈종에 비해 서서히 진행된다. 그 때문에 급성으로 다량이 축적되는 경우도 있으나 만성으로 혈종을 나타내는 경우가 더 흔하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제 9판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경기도, 202, 1198P
외상성 경막하 출혈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경막하 출혈 - 의학백과사전 | 서울대학교병원
두개내 혈종 - 부상 및 중독 - MSD 매뉴얼 - 일반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