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올바른 표기 형태 문제
- 최초 등록일
- 2022.05.2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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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올바른 표기 형태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 (2) 겉잡다/걷잡다 (3) 귀뜸/귀띰/귀띔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5) 카페/까페(café)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철수가 군대 간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제대했대/제대했데.
(2) 종이를 갈갈이/갈가리 찢어버렸다.
(3) 친구를 오랫만에/오랜만에 만났지만, 일이 생겨서 금새/금세 헤어졌다.
(4) 돈 문제가 해결됨으로/해결되므로 모든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5) 서류뭉치를 가방에 우겨넣고/욱여넣고 급하게 사무실은 나갔다.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2)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3) 한 부모를 둔 형제자매도 성격이 다른 법이다.
(4)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5)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아는 척했다.
(6)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7) 서울메트로는 객실 내 온도를 정부권장온도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객실 혼잡도 및 개인성향별로 체감온도를 달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8) 미국은 지난 1967년에 「연령에 의한 고용 차별 금지법」을 제정, 연령을 이유로 고용, 해고, 근로 조건 등에서 차별 대우를 금지하고 있다.
(9) 풍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10)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과 경력이 화려하다.
4. 다음 문장에는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예들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
5.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의 긴 문장으로 표현한 다음의 두 문장을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써 보시오.
6.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본문내용
(1) 뒷처리/뒤처리
☞ ‘일이 벌어진 뒤나 끝난 뒤끝을 처리하는 일’의 뜻으로 쓰이는 명사는 ‘뒤처리’이다. ‘뒷처리’는 ‘뒤처리’와 발음상 구별되지 않아서 잘못 표기하는 비표준어이다. 거센소리나 된소리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뒤처리’가 올바른 표기이다.
(2) 겉잡다/걷잡다
☞ ‘겉잡다’와 ‘걷잡다’ 중에서 단독으로 쓸 수 있는 말은 ‘겉잡다’이다. ‘겉잡다’는 ‘겉으로 보고 대충 짐작하여 헤아린다.’라는 뜻이고, ‘걷잡다’는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형세 등을 붙들어 잡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단어는 단독으로는 쓸 수 없고, ‘걷잡을 수 없이’와 같이 주로 ‘없다’와 함께 쓰인다.
(3) 귀뜸/귀띰/귀띔
☞ 셋 중에 ‘귀띔’이 올바른 표기이며, ‘상대방이 눈치챌 수 있도록 미리 슬며시 알려 줌’이란 뜻이다. ‘귀띔’은 ‘귀가 뜨이다’에서 온 명사이므로, ‘귀뜸’과 ‘귀띰’은 틀린 표기이다. 따라서 ‘귀띔을 하다’, ‘귀띔을 듣다’ 등으로 써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