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인종과 탄생 지역에 상관없이 동일한 언어 습득 능력을 보여준다
- 최초 등록일
- 2023.07.27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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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학개론
주제: 아이들은 인종과 탄생 지역에 상관없이 동일한 언어 습득 능력을 보여준다. 만약 모든 인간이 동일한 언어를 구사한다면 인류의 발전에 유익한 일인지 본인의 의견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습득과 보편문법
2. 사회언어학과 응용언어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에게 있어 말과 글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듯이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서 언어보다 더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은 없다. 우리는 순간순간을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하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언어의 지배를 받는다. 78억 명의 전 세계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7,111개로 상대방의 언어를 모른다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동일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인류의 발전에 이로운 일일까.
단편적으로는 전 세계가 하나의 언어를 사용한다면 오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제2언어를 습득하는 수고가 사라지고 통번역 등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편리성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반영하는 일례로 에스페란토(Esperanto)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어이다. 에스페란토는 유대계 폴란드인 의사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가 국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공용어를 목표로 1887년에 발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공어 중 가장 많은 수치인 2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대학지성, “인간의 역사는 곧 언어의 역사다!”,(2020.07.1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