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축운동 건축가와 건축물

소개글

"신건축운동 건축가와 건축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진로활동-탐구계획서
2. 탐구활동-보고서
3.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4. 보고서 요약

본문내용

1. 탐구 동기

세계에는 다양한 건축물들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전통이 있는 건축물들도 많다. 세계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파리의 에펠탑이 있는데 에펠탑은 프랑스와 파리의 역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전통적인 건축물들 말고도, 최근에는 디자인이나, 실용성을 중시하여 만들어진 건축물들도 많다. 스포츠 경기를 위한 돔구장이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파트 등 다양한 건축기술로 지어진 건축물들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준다.

과거에 철근이나 콘크리트가 없었을 때는 나무나 돌을 이용하여 모든 건축물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건축물들은 환경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건축 자재가 발전함에 따라서 더 이상 짓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현대의 건축물들은 과거의 건축물과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발전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다.

따라서 현대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한 신건축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고, 신건축 운동의 대표적인 건축가와 건축물에 대해서 탐구하고자 하였다.

2. 신건축 운동이란?

신건축 운동 이전에는 장식주의의 대표적인 양식인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많았다. 이에 대한 반발로 18세기의 구조합리주의가 있는데, 구조합리주의는 이전의 건축물의 구조에서 합리적인 특성을 찾아내어 적용하자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바로크 양식에서 볼수 있는 두꺼운 벽체가 구조적 효율을 위한 장치가 아닌, 그저 장식 양을 늘리기 위한 장식주의의 산물일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건축물에서 기둥을 활용하여 구조적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건축 모델을 탐구하는 방식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건축운동이 19세기에 일어났는데, 철물과 철근 콘크리트라는 새로운 재료와 새로운 건축 공법이 핵심이 되어 성립하고 발전했다. 철물에 비해 철근 콘크리트의 발전은 좀 늦어서 19세기를 지나 20세기가 되어서야 본격적인 건축물들을 남겼다.

참고 자료

이상림,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 2011, 부키
https://www.youtube.com/watch?v=S6DkkYwdoNQ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5/09/852541/
임석재, 서양건축사, 2011 ,북하우스
유현준, 공간이만든 공간, 2020,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