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언어학 ) 한국어 동사와 형용사의 범주 구분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제시하고 찬성하는 경우에는 왜 그런지 논거를 제시하고 반대하는 경우에는 그 대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1. 대조언어학
2. 언어학개론
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능력평가론
4.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5. 한국문학개론
6. 현대한국사회

본문내용

대조 언어학
한국어의 동사와 형용사의 범주 구분에 대해서 반대한다. 오늘날 한국어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준을 만들어내는 것이 모호하다는 점과 사람들이 인식하는 바와 다르게 형용사와 동사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그만큼 형용사와 동사와의 구분이 어렵다는 점이 있다. 특히나 ‘하다’ 라는 동사 앞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인해 형용사와 동사와의 구분이 어렵다는 점도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에는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영어와 다르게 우리나라의 문법은 많은 차이를 두고 있다는 점이 크며, 확실하게 나눌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다른 나라의 언어들보다 많다는 점이다. 영어를 근간으로 두고 있는 언어들은 그에 대해서 확실한 구분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한국어의 경우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언어라는 점과 사용자로 하여금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언어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누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의 범주의 경우에는 동사와 형용사를 나누는 기준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이를 동사로 구분하여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