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협심증 문헌고찰, 간호과정(3개) 중점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5.1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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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환 관련 해부학적 구조
심장은 좌측 제 3~5늑골 사이의 종격동(mediastinum)에 있는 근육기관으로서 신체의 중심선에서 좌측에 치우쳐있다. 크기는 12cm 정도의 자기 주먹만 하며 무게는 약 300g이다. 심장은 심내막, 심근, 심외막 3층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장 내부는 근육성 막인 심장 중격(septum)을 중심으로 좌우 심장으로 나뉘고 이것은 다시 혈액이 유입되는 좌우 심방과 혈액을 유출시키는 좌우 심실의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장 자체의 혈액 공급은 관상동맥에 의해 이루어지며 심박출량의 4~5%이며 약 250mL/분이다. 관상동맥은 대동맥판의 윗부분에서 시작되며, 우관상동맥은 우측 심장을, 좌주관상동맥(Left main coronary artery)은 좌전하행동맥(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과 좌회선동맥(left circumflex artery)으로 나뉘어져 좌측 심장을 둘러싼다.
이 두 혈관은 심장 전체에 퍼져 심근에 혈액을 공급한 후 우심방의 관상정맥동으로 돌아와서 전신 순환에서 온 정맥혈과 합류한다. 관상순환은 심실 수축이 끝난 후 대동맥의 반월판이 닫히면서 생기는 이완기압에 의하여 좌우 관상동맥에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말한다.
운동이나 심박동수의 증가, 교감신경계의 자극으로 관상순환 혈량의 요구가 증가된다. 심실의 수축력이 약하거나 오랫동안 심장이 빨리 뛰게 된다면 이완기압이 낮아져 관상순환에 지장을 받게 되고 심근은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함으로써 부전 상태에 이르게 된다.
2. 질환의 병태생리
협심증(angina pectoris)은 가역적인 심근세포 손상에 의한 심근허혈의 결과이며, 갑작스런 흉통을 특징으로 하는 임상 증후군이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안정형 협심증은 관상동맥질환의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 볼 수 있으며 신체적 노력이나 정서 변화에 의해 흉통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017). 성인간호학 Ⅰ 제8판, 수문사
심장판막 질환 –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303
관상동맥조영술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19531&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