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불공평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 및 해결방안에 대한 모색
- 최초 등록일
- 2022.05.14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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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의 불공평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 및 해결방안에 대한 모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삶의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한 여러 철학자들의 견해
2. 인간의 의지는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확실하다.
본문내용
1. 삶의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한 여러 철학자들의 견해
삶은 왜, 도대체 불공평한가. 도대체 불평등은 어디에서 오는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삶이 불공평해지는 원인으로 가족을 뽑았다. 가족이 불공평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조금 놀랍다.
프리드리히 엥겔스 : 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주의, 과학적 공산주의 이론, 변증법적 및 사적 유물론의 창시자이며, 국제 노동자 계급운동의 지도자였다.
엥겔스는 가족은 구성원마다 각기 다른 재능을 지닌 채 태어나며, 부모가
물려준 재산이 다르며, 가정교육을 포함해 교육 수준이 다르다고 말한다.
DNA, 재산, 교육의 불평등을 유발하는 세가지가 나오는 곳이 바로 가족이라는
것이다. 엥겔스는 불평등의 기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가족이 해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도 알고 있듯이 삶은 구조적으로 불공평하다. 특히 가족은 가장 불평등한
조직이다. 부모, 자식, 형제, 자매 모두 가족 구성원 위계질서가 있다. 서양보다도 특히 동양에서는 이는 두드러진다.
공자는 논어에서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살아가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정명(定命) 사상이다.
참고 자료
존 롤스 정의론 ㅣ 황경식 지음 ㅣ 쌤앤파커스 출판사
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 ㅣ 로버트 노직 지음 ㅣ 문학과 지성사 출판사
공정하다는 착각 ㅣ 마이클 센델 지음 ㅣ 와이즈베리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