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시사 이슈 분석_앤데믹 시대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문화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05.1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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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시사 이슈 분석_앤데믹 시대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문화적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코로나 19 앤데믹 시대로의 대전환이 시작되다.
2. 코로나 블루, 사회가 너무 우울해졌다 – 사회적 긍정성 높여야
3. 어떻게 긍정성을 높일 것인가 –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가와
사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함
4. 재택근무에 대한 지속성이 이루어져야
5. 앤데믹 시대, 학생 교육 방식에 대한 고민도 이루어져야
6. 코로나 이후의 삶, 어떻게 살 것인가.
본문내용
1. 코로나 19 앤데믹 시대로의 대전환이 시작되다.
2년 반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폐지됐다. 물과 1~2년 전만 해도 마스크 물량을 못 구해서 벌어진 사회적 갈등이 상당했고, 약국에는 구매 갯수가 제한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후에는 마스크 착용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과 의무화의 적절성을 두고 갈등이 있었지만 어쨌든 국민 대부분이 철저히 지키던 마스크 착용은 약 2년 5개월 말에 끝나게 됐다.
물론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에서나 대중교통 등에서는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되지만 방역의 상징과도 같던 마스크 착용 조치가 일부나마 해제된 건 소위 말해 코로나 엔데믹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소한 용어 탓에 엔데믹(endemic)이 코로나19 유행이 끝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엔데믹은 코로나 종식을 뜻하는 게 아니라 풍토병(endemic disease)이 된다는 걸 의미한다.
참고로 풍토병이란 풍토병은 특정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뜻한다. 대개의 경우 비교적 한정된 지역에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해외의 여러 풍토병은 해당 지역에 여행을 가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지역에 일시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거주하게 될 때 걸릴 수 있으며 해외에 나갈 경우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풍토병으로는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A형 간염, 장티푸스, 콜레라 등이 있다.
그렇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말라리아와 같은 질환이 계속 반복되는 것처럼, 좀 더 가깝게는 2009년에 대유행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약화된 형태로 남아 현재에도 계속 독감을 일으키는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도 일상화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코로나 엔대믹이다.
물론 방역 당국에서는 아직 코로나19 감염증이 일상적 질병으로 전환되지 않은 데다 현재의 유행이 수그러들지는 않은 만큼 섣부른 안심은 금물이라고 경고한다.
참고 자료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고립 벗어나기 ㅣ 경남매일신문 기사
재택근무 경험에 큰 만족 느끼는 직장인들, 재택근무의 활성화 원해 ㅣ 데일리팝 기사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 ㅣ 존 카우치 등 공저 ㅣ 어크로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