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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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자가 한 이야기 중에 이러한 말이 있다.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라!’ 이 말은 진짜 가슴에 와 닫는 말인 것 같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리기 쉬운 그만 그만한 사람들을 고용하여 자신의 회사를 꾸려 나간다. 하지만 진정으로 성공을 원한다면, 뛰어난 인재들을 고용해야 할 것이다.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았을 때, 역사상 대 제국을 건설한 제왕들은 모두 걸출한 장수나, 신하들을 거느렸던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현대는 전문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경제 쪽에서도 수많은 전문 분야가 존재한다. 한 기업의 총수는 이러한 다양한 재주를 가진 전문가들을 잘 포섭하고 융합하여, 최상의 효율을 가지고 최대의 이윤을 창출해내는 기업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것으로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어찌 생각하면, 너무나도 계산적으로 들릴지도 모르나, 실제적으로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 자신의 삶 또한 윤택해 지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저자의 말대로 우리보다도 어느 한 구석이라도 뛰어난 곳이 있어, 우리가 그의 그러한 장점을 배울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이러한 저자의 관점은 대부분의 수필가나, 철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좋은 친구의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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