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김수영 자유의지를 따라
- 최초 등록일
- 2022.05.04
- 최종 저작일
- 2022.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길 위의 김수영 자유의지를 따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리: 김수영이 선린 상고를 졸업하고 난 후부터 김 현경과 결혼한 때까지의 이야기다. 일본으로 유학했지만 서울로 돌아오게 되고 다시 만주로 갈 수 밖에 없는 가난한 나라의 일제하의 모습이다, 태평양 전쟁이 패하고 일제가 물러나자 서울에 다시 돌아와 연극과 시에 몰두한 김수영이다. 사진도 제법 실려져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다. 김수영이 다녀간 발자취마다 귀에 익은 시인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전쟁 전에 살며 일제하에 살던 연극인과 시인들의 삶이 주체성으로 흔들린 것을 생각하니 살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전철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부끄럽지 않은 역사가 이어져 가길 바랄 뿐이다.
김수영은 선린상고를 졸업하자마자 집 안 사정 볼 것도 없이 일본 도쿄로 유학했다. 이유는 사랑하던 여자가 일 년 전에 일본 여자 대학으로 유학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