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독서 보고서 - 빅터 프랭클 저 '죽음의 수용소에서' 를 읽고 -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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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문내용과 인상 깊었던 문구
Ⅲ. 독자로서의 비평
Ⅳ. 감상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들도 나이를 들어가는 것 같다. 나도, 가족들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옛날보다 좀 더 자주 생각하게 된다. 나에 대한 죽음을 생각해서 책을 고르게 된 것은 아니다. 할머니와 가족들의 사이가 안 좋아질수록 노인의 죽음에 대한 공포에 대해서 이해하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됐다.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은 ‘죽음’ 그 자체보다 ‘죽어감’의 과정에 더 초점을 맞춘 책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내 직업과 관련짓자면 이 책을 통해서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지, 나이듦이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책 선정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빅터 프랭클 저, 이시형 역. 「죽음의 수용소에서」 청아출판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