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도시의 죽음과 삶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04.29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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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대도시의 죽음과 삶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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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시계획을 검색해보면 ‘도시가 관할구역에 대하여 수립하는 공간구조와 발전방향에 대한 계획이다’라고 나온다. 책을 읽고나서야 도시계획이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을 검색해본다.
이전까지 그저 도시계획이란 큰 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나는 귀가 얇은 편이다. 주관이 맞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곧 잘 바뀌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단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 대해 사람들이 살아가기 좋게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좀 더 작은 규모의 세팅을 기본으로 거시적인 틀을 구성해 나가는 것, 얼마전 읽었던 ‘도시화 이후의 도시’에서 인용되었던 ‘거주를 위한 기계’의 개념이 반영된 거주와 생산이 공존하는 사회주의 시스템같은 도시의 모습은 내가 아는한 가장 ‘올바른’ 형태의 도시계획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과 도시재생이 하드웨어에 이외에 주민의 삶과 지역을 구성해나가는 과정에는 집중하지 않고있다는 것, 민주적으로 주민의 의사를 반영시키지 않는 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비판해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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