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년이 온다
- 최초 등록일
- 2022.04.28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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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소년이 온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책 선정 이유
3. 책을 읽기 전 과거에 시청했던 5.18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느낀 점 (나의 소감과 비평)
4. 줄거리
5. 감명 깊게 읽은 부분
6. 나의 소감과 비평
7. 글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나의 비평과 소감)
본문내용
1. 책 소개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이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통해 저자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로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 죽음을 맞게 된 중학생 동호와 주변 인물들의 고통 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네이버 책 소개 인용)
2. 책 선정 이유
이 책은 5월 18일 광주에서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의 당시 상황을 반영하고 있고 그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편소설이다. 소년이 온다를 책으로 선정 한 이유는 독일의 펜터 기자 때문이었다. 평소에 한국사 쪽에 관심이 많으신 저희 엄마와 함께 4달 전인가 인터뷰를 본 게 기억이 나는데, 그 인터뷰가 나온 장면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유가족이 오열하고 주위사람들이 통곡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마치 펜터 기자는 사건에 연류되지도 않고 직접 경험자가 아닌 목격자 일 뿐인데도 그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고 자료를 조사하고 관찰할 때마다 그 통곡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신이 더 비통한 심정이 들고 그를 슬프게 하였다고 하였다. 직접 겪지는 못했지만 조상들, 부모님, 친척들이 겪었을 뼈아픈 고통으로 남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을 겪으신 분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애도의 뜻을 담아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읽기 전 과거에 시청했던 5.18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느낀 점 (나의 소감과 비평)
광주 민주화 운동이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던 이유는 앞에서도 거론했듯이 펜터를 비롯한 외신 기자들의 노력 덕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