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체제에서 북,중 무역의 실태와 현황

소개글

김정은의 북한 등장을 기점으로 북한 내의 변화와, 중국과 무역 흐름 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자료입니다. 북한,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내용이다보니 핵실험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고, 제 3국가들의 개입도 언급이 되는 자료입니다.
북한, 중국 두 국가의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과 핵실험에 대한 자료도 언급이 되어 있으니 김정은 체제에 실태에 대한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자료는 목차가 따로 없고, 문단 나누기는 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제가 올리는 자료는 성적에 있어 A+를 받은 자료만 등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1년 12월, 북한 내 최고지도자였던 김정일이 사망했으며 2012년의 북한은 새로운 김정은의 체제가 출범했다. 김정은 체제 출범 이전의 기존 북한 체제에도 중국의 경제적인 의존도가 매우 높았다. 중국과의 무역은 80% 이상의 비율을 차지했고, 북한은 90% 이상 중국에 대한 외부투자를 진행했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북한은 경제, 안보 등의 지원을 받는 대신 중국의 감시권 아래에 있어야 한다. 출범 당시 북한에서는 친중이라는 기본적인 방향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김정은 체제에 핵실험이 진행되고, 대표적인 친중파 중 한 명인 장성택을 처형하는 등 북·중 관계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강대국과 약소국의 동맹 관계의 국가 사이의 관계와 다르게 진행되었고, 또한 최초에 북한과 중국이 서로 목표했던 노선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특히 다른 이유보다 북한의 핵 문제를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 두 국가는 갈등을 고조하기도 하고, 때로는 협력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핵 문제를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의 무역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중국은 2012년 김정은 체제가 출발함과 동시에 북한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전략적인 소통으로 영향력의 확대, 대외적인 발언권 등 전략적이고 새로운 목적을 만들었다. 2012년 8월 초 중국 공산당의 대외연락부장인 왕자루이가 방북하였고, 같은 해 8월 13일~18일 장성택이 방중하여 황금평과 나선시의 공동개발 등 중국과 북한 간 경제협력 부분의 상의가 이뤄졌다. 이로써 김정은 체제와 중국 사이의 무역, 협력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2013년 2월 12일 일어난 북한 3차 핵실험 후 중국과 북한의 무역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갈등이 발생했다. 중국 측은 북한 3차 핵실험이 중국의 국가이익을 침해하고 주변 국가의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 판단하여 이전 1차, 2차 핵실험과 달리 북한에 압박을 가하였다.

참고 자료

한관수, 2017, “북중관계의 지속과 변화”, 『한국통일전략학회』
김남성, 2016, “3, 4차 북핵실험 이후 북중관계와 동맹 딜레마”,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공공정책연구소』
황태연, 2018, “시진핑의 대북정책과 북중관계 변화”, 『한국평화연구학회』
인터넷자료
북한 3차 핵실험, 시사상식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33292&cid=43667&categoryId=43667,
(검색일 : 2020.11.08.)
전략적 인내, 시사상식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70697&cid=43667&categoryId=43667,
(검색일 : 2020.11.12.)
북한 중국 무역의존도, 한국무역협회,
https://www.kita.net/asocGuidance/nesDta/nesDtaDetail.do?sNo=9152,
(검색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