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인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4.2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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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 나라가 걱정입니다.” 그녀가 한숨을 내 쉬며 자주 사용했던 말이다. 또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 연설장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2006년 5월 29일 퇴원하는 그녀가 입을 뗀 첫 일성이, “남은 인생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부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더욱 더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것이었다. 물론 정치적인 멘트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넘기는 순간 그녀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은 눈 녹 듯 사라진다.
박근혜. 한 여자로서 20대 꽃다운 나이에 부모님 모두 비운의 흉탄으로 돌아가시는 비극적인 경험을 겪어야 했고, 어린 두 동생을 돌봐야하는 가장으로서 그녀의 인생은 가시밭 길 그 자체였다. 독재자의 딸이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은 그녀를 더욱 궁지로 넣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녀는 철저히 인내하며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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