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신석기시대 취락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22.04.26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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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석기, 신석기시대 취락에 대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취락이란(개념)?
2. 구석기시대 유적의 입지
3. 구석기시대 주거 형태
3-1. 구석기시대 예시 유적
4. 신석기시대 취락 구조와 구성 요소
5. 신석기시대 주거지의 구조와 지역적 특징
5-1. 신석기시대 예시 유적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취락이란(개념)?
좁은 의미에서는 한 지역을 점유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세운 건조물, 즉 주거를 뜻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기타 모든 유구들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취락은 집촌과 산촌으로 나누어지는데 가옥의 소밀 정도에 따라 특정 장소에 모여 있는 것이 집촌, 흩어져 있는 것이 산촌이다. 경지가 비옥하며, 혈연적 결집력과 외적 방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집촌이 탁월하다. 그러나 태백산지와 같은 지형 제약이 크거나 과수원과 같이 농업 경영의 합리화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산촌이 탁월해진다.
2. 구석기시대 유적의 입지
구석기인들은 주변 위협으로부터 보호나 손쉬운 주거활동을 위해 주로 동굴이나 바위그늘 등에서 무리를 짓고 살았다.
구석기인들의 생활범위는 동굴이나 바위그늘 뿐만 아니라 사냥이나 어로 채집 등 그들의 활동적인 생활방식으로 인해 강가나 해변(한데 유적)에서도 임시거처나 은신처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활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3. 구석기시대 주거 형태
구석기시대의 임시주거나 은신처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이는 정착형 주거로서가 아닌 일시적인 거처로서 아주 단순하고 취약한 구조였으리라 여겨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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