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장애를 극복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감상평 (A쁠 획득)
- 최초 등록일
- 2022.04.23
- 최종 저작일
- 2020.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 수어를 배우는 과목에서 다큐멘터리를 시청 후, 저의 생각을 담아 글을 작성하는 과제였습니다. 교수님의 긍정적인 피드백(제 경험을 녹여낸 점에서)을 받은 과제입니다. 이 과제를 참고하여, 각자의 '장애(인)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영상 시청 후, 당신의 장애인관 변화가 있는가? 없는가? 이유는?
2. 사회적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생각
3. 인상 깊은 에피소드?
4. ‘장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본문내용
2.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사람마다 차이로 인한 사회적 가로막힘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차이는 신체적인 손상이나 사회적인 다름이라고 주장합니다. 사회적 가로막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인 손상에는 사고나 질병(선천적, 후천적)으로 인한 후유증 등이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인 다름은 특정 집단에서 어떤 다른 것에 대해 공감하지 않아, 그 다른 것을 가진 사람이 사회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경우일 것입니다.
신체적인 손상과 사회적인 다름. 이를 가진 사람들이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편하게 살 수 있다면, 이들의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특성으로 인해 표면적으로 나타내는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 짓는 것이 더 명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가로막힘)
또 장애를 가진 당사자들의 사회 참여가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사회적 가로막힘의 유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부모와 다른 아이들' 장애를 극복하지는 않았습니다만/ EBS 다큐프라임/ https://youtu.be/fRniZlKcvEA/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