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정치사상] 민주주의에 대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과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3.12.0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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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 페이퍼입니다. 여러 편의 논문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1.현대적 민주주의의 의미와 ‘dēmokratia’
2.‘dēmokratia’에 대한 플라톤의 견해
3.‘dēmokratia’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
4.상호간의 비교,분석 및 현대 민주주의와의 상관관계
5.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dēmokratia'에 대한 견해의 현재적 의미
본문내용
인간은 모두 국가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국가는 우리의 개인적 삶에 넓고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상적이며 완전한 정치 체제 하에서 살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 우리가 갖는 정치 체제의 형태에 따라 개인의 삶은 크게 제약되거나 신장될 수 있다. 민주주의는 대부분의 현대국가들에 의해, 그 정치·경제·사회, 심지어 이데올로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인 정치 형태로 간주되고 있다. 민주적인 국가는 이상적 국가의 현대적 동의어이다. 현대국가는 대부분 그 구성원을 개별적 개인들로 하며, 이들의 지배자는 그 자신들이거나 이들의 대표자이고, 국가의 목표는 이들 개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현대에서 뿐 아니라 근대, 고대에서도 민주주의는 정치의 이상이었다.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근대의 이런 견해를 반영하여 "신들의 국가가 있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의 국가일 것이며, 이와 같이 완전한 국가는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적합치 않다"는 말로 민주주의의 이상적 성격, 그리고 이 이상의 비현실성을 주장하였다.민주주의는 고대 도시국가 아테네(Athenae)에서 유래하여 B.C. 5C경 그 전성기에 이르고 페리클레스(Perikles)에 의해 최선의 정치 형태로 찬양되었다. 이런 민주 정치에 대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 특히 플라톤(Platon)과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어떠한 견해를 갖고 있었으며, 그 논거는 무엇이었을까? 이 물음에 답하려 시도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