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cture of acetabulum (골절 케이스, OS 케이스, 근골격계)

소개글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1. 문헌고찰
1) 골절의 분류
2) 골절의 치유과정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2. 간호과정
1) 건강상태
2) 근골격계 장애와 관련된 자료 수집
3) 진단적 검사 결과
4) 약물치료 현황
5) 간호진단목록
6) 간호진단, 계획, 수행 및 평가

3. 사례연구 요약
1) 일반적 배경
2) 전반적 사정
3) 구체적 사정
4) 진단적 검사자료 (혈액, 뇨, 영상검사 등)
5) 약물치료현황
6) 기타 치료 현황
7) 자료분석

4. 교육계획안

5. 참고문헌

본문내용

2) 골절의 치유과정: 골절된 뼈는 새로운 골조직으로 재생이 가능, 치유과정은 4단계로 나뉜다.
(1) 혈종 및 육아조직형성
골절 직후 골절부위와 인접조직의 혈관파괴로 출혈과 혈종이 형성되며, 혈종은 골절 주변과 갈라진 골편 사이를 채우고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공급을 증가한다. 24시간 이내에 혈종 내의 혈액이 응고되면서 섬유아세포와 결합하여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대부분의 혈종과는 달리 골절을 둘러싸고 있는 혈종은 치유되는 동안에 재흡수되지 않고 변화하여 2~3일 내에 육아조직으로 성장한다. 이때 활발한 대식작용에 의해 괴사된 조직들이 흡수된다. 육아조직은 유골이라 불리는 새로운 골물질의 근간을 이룬다.

(2) 가골형성
각종 무기질과 새로운 골기질이 유골 내에 축적되면서 정상의 뼈보다 크고 느슨한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연골, 골아세포, 칼슘, 인 등으로 구성된다. 가골은 손상 후 2주경에 나타나고 X-ray를 통해 가골형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복합 골절이 아닌 경우는 손상 후 14~21일째 가골의 크기가 가장 크며, 가골은 계속 재형성된다. 가골은 뼛조각들을 결합시킬 수 있으나 체중을 견디거나 긴장을 견딜 만큼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

(3) 골화과정
골절 후 3주부터 나타나고, 골절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된다. 칼슘과 광물질이 침착하여 단단한 진성 가골로 변화함에 따라 골절부위의 움직임을 고정해 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석고붕대를 제거하고 제한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4) 골 강화와 재형성
골화과정을 거치면서 골조각 간의 거리가 좁혀지고 점차 메워지는 골강화단계에 이른다. 골절 치유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과잉된 골조직이 점진적으로 재흡수되고 골 결합이 완성됨에 따라 골절 이전과 같은 골 구조와 강도로 회복된다. 골절은 부위에 따라 치유기간이 다르고 다양한 요인들이 치유에 영향을 미친다.

3) 임상증상
골절의 형태와 위치, 관련 조직의 손상 유무에 따라 다양하다.

참고 자료

원종순 외(2018)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부평연세비뇨기과 블로그 https://blog.naver.com/bpyonsei/221629034073
은평요양병원 낙상 예방 활동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epyoyang/221671848541
천안요양병원 낙상 예방 활동
https://blog.naver.com/ch5695533/221815068788
낙상예방을 위한 행동지침 동영상(서울아산병원)
https://www.youtube.com/watch?v=SsS9aHi5M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