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요한복음 5장 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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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사역과 인격에 대한 주장이 옳음을 변호하는 법정의 느낌을 줍니다. 예수님은 유대 당국자들에 의해 그가 안식일을 범하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자로 간주한다는 고소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고소를 받은 예수님은 19-30절에서 자신의 무죄를 변호 합니다. 이 과정 가운데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권세에 따라 행동하고 말하고 있으며 그가 행하는 모든 것들은 아버지의 뜻을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요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이러한 증거가 옳지만 유대인의 법정에서 2~3명의 증인이 있어야 된다는 원칙하에 예수님 자신만의 증거임을 인정합니다. 예수님 자신의 증거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혼자만의 증거가 가지는 법적인 한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증인 4명을 불러들입니다. 첫째는 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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