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포스팅 정리 내용
- 최초 등록일
- 2022.04.0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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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안와사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본문내용
- 구안와사
구안와사(口眼喎斜)는 인구 10만명당 약 20명의 비율로 발생하며, 증상은 발생 후 1-2주 동안은 계속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단순한 안면신경마비(顔面神經麻痺)인 경우에는 한 달 내외의 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되지만 뇌종양ㆍ동맥류 · 신경의 염증ㆍ중독ㆍ나병ㆍ매독ㆍ근무력 및 기타 혈액질환이 원인인 경우는 예후가 불량하다. 마비의 정도가 심할수록 치유되는 기간이 길어져 회복하는 데까지 6개월 ~ 1년 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75-85%가 거의 회복이 되며, 15%는 부분회복, 나머지는 불완전회복이 될 수 있다.
뇌의 중추에서 오는것과 말초에서 오는 것으로 나누어 치료한다.
말초성 구안와사는 신경계질환 구안와사에서 참고한다. 말초성 안면부 삼차신경의 마비에서 온다. 뇌의 중추에서 오는 것은 뇌의 원인 치료가 있어야 하고 치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중추성 증상은 뒷 머리가 아프거나 두현증이 오고 중풍이 오면서 구안와사가 온다, 환자의 눈을 가볍게 감게 하고 입을 크게 벌리게 한 다음 혀를 쭈욱 내밀게 한다. 내민 혀가 좌나 우로 구부러지거나 혀 가운데 v표가 보이면 중추성이다.
구안와사는 뇌신경 12개 중 얼굴 근육과 혀의 미각 눈물샘 등을 관장하는 제7뇌신경인 안면신경의 신경마비 증상을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 서양의학에서는 이 증상을 연구한 의사의 벨의 이름을 따서 벨 마비, 안면신경마비라 부른다. 사실 구안와사라는 말은 한자어 구안괘사(口眼喎斜)의 잘못된 표현이다. 즉 입 삐뚫어질 괘가 와로 읽히면서 구안와사라고 일컫고있으며 이를 줄여서 와사증 혹은 와사풍이라고 했다. 한방에서는 여전히 구안와사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용어로는 안면신경마비라고 통칭한다.
- 안면신경마비
안면의 신경이 마비되어 입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눈이 감기지 않아서 식사나 말하는데 크게 불편한 증상이 특징이다. <ㅍ>자의 파열음이 비읍의 발음으로 나온다. ‘아퍼’라고 시키면 ‘아버’라고 발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