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르’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3.3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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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영화감상문
영화: 아무르 (Love, 2012).
감상문: 영화의 내용을 기술하고 주인공 부부 및 주변 인물의 모습을 보며 느낀점을 쓰고, 작품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통해 개선점이나 대안점을 작성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 내용
2) 인물들에 대한 감상
3) 사회적 이슈와 대안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영화 ‘아무르’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것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랑이 현실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는지 노부부를 통해서 보여주고, 다시금 삶 안에서 사랑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본론에서는 영화 ‘아무르’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인물들에 대한 감상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개선점을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작품 내용
영화는 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면서 시작한다. 방안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여성 노인의 시체가 자리하고 있다. 영화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다정한 두 노부부는 둘 다 음악가로서 평생을 살아왔고 은퇴 이후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두 사람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현관문이 망가져 있었다. 수리업체에서는 수리가 늦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부인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는데도 남편은 신경 쓰지 말라는 말뿐이다. 노부부는 그러한 일을 겪은 뒤에도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생활을 이어간다. ‘아무르’는 프랑스 말로 사랑을 의미하고 있으며 두 노부부의 사랑은 아름다워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부인인 안느는 갑자기 쓰러지게 된다. 온몸에 마비가 찾아오고 남편인 조르주는 걱정하기 시작한다. 안느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딸이 엄마를 보기 위해 찾아온다. 병간호를 걱정하고 있는 딸에게 조르주는 간병인을 쓸 것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퇴원하게 된다. 안느는 남편에게 다시는 병원에 가지 말자고 애원하고, 조르주 역시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다. 하지만 안느는 남편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안느는 혼자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점점 더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조르주 역시 점점 지쳐가기 시작한다. 잠을 잘 때는 물에 잠긴 복도를 걷는 악몽마저 맞이한다. 그러한 꿈 이후에 안느는 병세가 나빠져서 언어장애와 치매까지 나타난다.
참고 자료
BBC뉴스 [연명치료: 프랑스 법원 '11년 된 식물인간 환자에게 연명치료 장치 재부착하라']
중앙일보 [스위스서 죽음 기다리는 한국인 107명, 그들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