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사회복지실천계획
- 최초 등록일
- 2022.03.29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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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지역사회복지론
주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사회복지실천계획
목차
I. 서론
II. 본론
II. 본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 간 이동이 자제되는 분위기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필요한 경우-예를 들어 통근이나 통학-를 제외하고는 주로 자기가 사는 지역에 머무는 일이 많아졌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여행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내가 사는 동네, 지역사회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연속해서 머문 적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2020년 한 해는 움직임과 이동을 최소화하는 한 해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신이 사는 지역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고, 지역의 이슈-특히 코로나 집단 감염과 같은 이슈들-들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거리두기를 하면서 소통과 왕래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이 연대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한 한해였다. 특히 2020년 봄에 대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그리고 수도권 이외에는 지금까지도 유일무이하게 특정 도시와 지역에서 대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우로 이 당시에 대구는 거의 전시 상황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극도의 긴장과 불안이 감돌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대구 시민들은 상호 연대를 통해서 대구와 경북 일대를 마비시킨 코로나 바이러스에 침착하게 대응했고, 비교적 빠른 시일에 코로나의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뉴시스, 2021.1.3. 광주, 전남 새해 벽두 ‘코로나 폭발’ 누적 2000명 육박
참여연대, 2020.12.3. [논평] 코로나 19의 최대 피해자 취약계층의 어려움 외면한 2021년 예산안
한겨레, 김양진, 2020.9.1. 코로나 19로 가장 어려운 점? 취약계층 ‘일자리’ 43.5%, 조합원 ‘건강 20.7%’
제주의소리, 송민재, 2020.7.31. 코로나 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따뜻한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