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우리에게 오기까지
- 최초 등록일
- 2022.03.2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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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신약성서 사본
제2장 본문의 전승과 변개
제3장 파피루스 사본
제4장 대문자 사본
제5장 소문자 사본
제6장 성구집과 고대 번역본과 교부 인용문
제7장 두루마리에서 코덱스로
제8장 인쇄본의 역사
제9장 나오면서
본문내용
제1장 신약성서 사본
1. 왜 사본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 올바른 성서관 확립 : 믿음이 도전을 받을 경우 이를 해결
- 불필요한 고민 제거 : 성서에 대한 무지로 인한 혼란을 예방
2. 사본이란 무엇인가
- 사본(寫本) : 손으로 베껴 쓴 책이나 문서. 필사본 혹은 수사본이라고도 한다.
- 유럽 구텐베르크 성서(혹은 42행 성서) 인쇄 이전(약 1450년경 이전)의 성서는 모두 사본
⇒ 현재 약 25,000개(그리스어 사본 5,700여개)의 필사본이 존재 ⇔ 유대전쟁사, 호메로스의 작품도 10개 남짓
· 사본의 분류
- 연속본문 - 파피루스 사본(P1, P2,, P3 …) / 대문자 사본(01, 02, 03 …) / 소문자 사본(A, B, C … 또는 1, 2, 3 …)
- 선택된 본문 - 성구집(l1, l2, l3 … 또는 Lect. 1, Lect. 2, Lect. 3 …)
· 사본의 역사
- 파피루스 사본 : ~4세기, 양피지가 파피루스를 대체하기 이전
→ 대문자 사본 : 4~8세기, 8/9세기에 그리스어 소문자 정착
→ 소문자 사본 : 8세기~, 대문자 사본보다 화려(중세시대 기독교 권력 반영)
제2장 본문의 전승과 변개
- 1516년 - 에라스무스가 최초의 신약성서 인쇄본 편집 : 4개의 사본
→ 1675년 - 존 펠 : 100여개의 사본
→ 19세기 말 - 웨스트콧과 호트 : 200여개의 사본(대문자 45개, 소문자 150여개)
→ 20세기 - 사본 대량 발견 : 현재 5,700여개
1. 이문이란 무엇인가
- 이문(異文) : 어떤 사본의 어떤 구절에 ‘원래 있어야 할 단어나 문장’ 대신에 ‘다른 단어나 문장’이 쓰인 것
- 삽입, 생략, 치환, 대치 등 / 고의적 변개와 우연한 변개
2. 고의적 변개
- 본문의 내용이 실제 사실과 다른 경우
- 문법에 오류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고치거나, 문체를 수정하는 경우
- 본문을 보충하는 주석적인 설명을 넣는 경우
- 교리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을 고치는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