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3권, 신정단,정공등유풍, 희첨환, 일복음, 진법, 동맥,맥행기순역, 사시지맥, 비수허실, 형기상득상산, 선별맥, 방안상맥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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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설 3권, 신정단,정공등유풍, 희첨환, 일복음, 진법, 동맥,맥행기순역, 사시지맥, 비수허실, 형기상득상산, 선별맥, 방안상맥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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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內關者, 關以下內脈也.
내관은 관맥 이하의 내맥이다.
外格者, 陽拒陰而內入也.
외격은 양이 음을 막아 안에 들어감이다.
陽生於尺, 動於寸, 今自關以下覆入尺澤, 而關以前脈伏行, 則爲陽亢乘陰而陰竭, 亦死, 脈有是者, 死矣.
양이 척맥에서 생기며 촌맥에서 발동하니 지금 관맥 이하는 척맥에 엎어져 들어가며 관맥 이전 맥은 잠복해서 가며 양이 항성하여 음을 타고 음이 고갈하면 또 죽으니 맥은 이것이 있으며 사망한다.
此所謂人迎四倍於寸口, 爲格陽之脈也.
이는 이른바 인영맥이 촌구맥 4배로 격양의 맥이다.
經曰:人迎與寸口皆盛, 過四倍則爲關格.
황제내경에서 말하길 인영맥과 촌구맥이 모두 성대해 4배를 넘으면 관격이 된다.
關格之脈羸, 不能極天地之精氣而死.
관격의 맥은 남아 하늘과 땅의 정기를 최대로 하지 못하고 사망한다.
所謂關格者, 覆溢是也.
이른바 관격은 엎어지고 넘침이다.
雖然, 獨覆獨溢, 則補瀉以生之.
비록 그러하나 유독 엎어지고 유독 넘치면 보와 사로 살게 한다.
尺部一盛, 瀉足少陽, 補足厥陰;
척부가 한번 성대해지면 족소양을 사하고 족궐음을 보한다.
二盛瀉足太陰, 補足少陰;
2배가 성대하면 족태음을 사하고 족소음을 보한다.
三盛瀉足陽明, 補足太陰.
3배가 성대하면 족양명을 사하고 족태음을 보한다.
皆二瀉而一補之.
모두 2번 사하며 1가지를 보한다.
四盛則三陽極, 導之以斜, 當盡取少陽, 太陰, 陽明之穴.
*鍼의 원문은 斜이다
*穴의 원문은 冗(쓸데없을 용; ⼍-총4획; rǒng)이다
4곳이 성대하면 3양이 극에 도달해 비스듬히[침으로] 인도하니 응당 소양경, 태음경, 양명경의 혈을 취혈한다.
脈靜者, 取三陽於足;
맥이 안정되면 족삼양을 취혈한다.
脈數者, 取於手.
삭맥이면 수경을 취혈한다.
瀉陽二, 當補於陰一, 至寸而反之.
양을 2번 사하면 음을 한번 보해야 하니 촌맥에 이르면 반대로 한다.
脈有九候者, 寓浮中沈於寸關尺也.
맥에 9후가 있음은 촌, 관, 척맥에 각각 부맥, 중맥, 침맥이 깃들어 있음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중국 송나라 장고, 의설, 페이지 6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