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고위험 임신에 관한 논문 리뷰 작성

목차

1. 서론

2. 본론
(1) 김시내, 차지영(2018) 연구
(2) 제호영, 정인성, 정성원(2019) 연구
(3) 고시연, 배진곤, 정성원(2019) 연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경제적,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청년층들의 결혼이 늦어지면서 여성들의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고위험 임신을 증가시키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기서 고위험 임신은 임부나 태아, 신생아의 건강 및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조기분만진통, 조기양막파수 등과 같은 산과적 위험요소와 내과적, 신체적 위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임신을 말한다.

국내 고위험 임신 유병율에 대한 현황은 없다. 다만, 통계청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성사망을 간접지표로 활용하거나 건강보험공단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여성의 다빈도 입원질환 중 임신과 관련된 8개 질환을 분석하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2018년 건보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고위험 임신의 8개 질환으로 입원한 임산부는 2016년에는 77,499명으로 2006년 21,923명의 3.5배로 증가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결국 고위험 임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본 고에서는 고위험 임신에 관한 연구들 중 최근 발표된 3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해당 논문에서 분석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상현장에서의 적용, 추가 연구 주제 발견 등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시내, 차지영 (2018). 고위험 초산부의 침상안정 경험. 질적연구, 19(1), 1-12
제호영, 정인성, 정성원 (2019). 고위험 임산부의 기질 및 성격과 모-태아 애착의 관계에서 우울, 불안의 매개효과. 생물치료정신의학, 25(2), 127-137
고시연, 배진곤, 정성원 (2019). 고위험 임부와 정상 임부의 불안, 우울 및 모-태아 애착 비교 연구. 생물치료정신의 학, 25(2), 117-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