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최초 등록일
- 2022.03.22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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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대학교수이자 언어학 박사인 홋타 쇼고가 쓴 책입니다. 생각을 적게하고 현명한 판단을 위한 팁 45가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글자크기는 10pt, 줄간격 160%로 작성했습니다.
<책소개>
생각이 많은 사람의 단골 멘트.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나조차 이유를 모르는 내 머릿속 비밀을 시원하게 밝혀 줄 초간단 해법이 등장했다. 이 책의 저자인 ‘홋타 슈고’는 뇌과학, 사회심리학, 언어학 등을 연구하며 다수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이유, 생각을 단순화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관한 설명을 세계적인 연구기관의 실험 결과를 정리하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출처-네이버 책소개)
목차
1. 생각을 많이 하는 이유·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방법
2. 행동을 최적화하라
3. 불안에서 냉정으로
4. 집중의 힘
5. 태도가 긍정적이어야 하는 이유
6. 뇌, 몸, 마음의 관계
7. RESET & GO!
본문내용
프롤로그
인간은 ‘생각하는 힘’ 때문에 말과 문자, 물건과 기술을 만들어내고 고도의 문명을 이룩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에는 약점도 있다. 바로 지나치게 많이 생각한다는 점이다. 생각이 많아지면 결단이 늦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다. 세상에는 생각이 많아 행동하지 못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재빠르게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심리학, 뇌과학 연구 결과에서 ‘인간은 생각을 적게 해야 행동력과 행복감이 커져 일과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많은 정보를 수용하려 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사고를 정리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 중요한 것으로 단순화 하자. 지금부터 ‘생각을 많이 하지 않지만 일의 성취도는 높은 일상’을 가지기 위한 방법 45가지를 알아보자.
Part.1 생각을 많이 하는 이유,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방법
1. (인간의 행동원리) 애초에 세상은 불안으로 만들어졌다.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20만 년 전 지구에 출현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세상은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하지만 인간의 행동원리는 바뀌지 않았다. ‘진화심리학’에서는 ‘사람은 모두 불안에 의해 움직인다’라고 했다. 불안 때문에 새로운 것을 경계하고 우위에 서고자 하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편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한다. 두려워하는 마음도 무언가 하고 싶다는 의욕도 모두 ‘불안’ 때문이다.
그러면 성공한 사람들은 불안을 모르는 사람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도 불안하다. 그들은 불안의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화해 다른 사람이 못하는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다. 발상을 바꿔야 한다. 앞으로는 ‘불안해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불안과 더불어 가야지’라고 생각하자.
2. (고민거리)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결과, 걱정거리의 79%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16%의 사건은 미리 준비하면 대처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걱정이 현실이 될 확률은 불과 5%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