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성공,국제경영 실패사례,월마트사례,이마트사례
- 최초 등록일
- 2022.03.22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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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성공사례
1. 월마트
2. CJ오쇼핑
3. KFC
Ⅱ. 실패사례
1. MISSHA
2. 이마트
본문내용
월마트는 미국 최대 할인매장으로 인구가 적은 소도시를 중심으로 출점해 급속한 체인망 확대를 통해 급성장을 할 수 있었다. 월마트는 저마진의 현실화 실현, 저가 전략과 저비용, 공급업체와의 제휴강화를 적절히 연계하며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1990년 월마트는 미국에서 성장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1991년 멕시코에 첫 번째 지점을 내었다. 멕시코 현지 소매업자인 씨페라와 합작회사로 나섰지만 처음부터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 월마트는 미국에서 하는 방식을 외국으로 그대로 옮기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NAFTA조약 이전이라 높은 관세가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공급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멕시코의 낙후된 물류시스템과 문화와 관습의 차이로 인해 마찰을 겪었다. 또한 미국에서 상품의 인지도 차이 때문에 많은 손실을 보았다.
하지만 NAFTA가 체결되자 10%이상이던 관세가 3% 이하로 감소하면서 월마트는 멕시코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갖게 된다. 또 NAFTA이후 대규모 기업들이 유입되면서 멕시코의 산업과 운송 인프라의 수준이 향상되어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물류, 운송 시스템의 문제점 해결에 일조하였다. 또한 월마트는 현지 취향과 선호도에 어필하는 상품을 팔며 멕시코 현지 환경에 맞게 운영하게 된 결과 2005년 700개의 지점과 125억 달러의 이익을 내며 멕시코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가 되었다.
월마트는 이를 발판 삼아 13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합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략) 월마트는 1990년대 초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 이래,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그러나 이제 현지 유통업체 인수, 현지 전문가 고용, 현지 소비자 특성 파악 등 효율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월마트 해외사업부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