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파파가 세상을 바꾼다

목차

1. 영상에 제시된 프랑스와 스웨덴 육아정책은 무엇인가요?
2. 이 정책이 한국에 도입되기 위해서 변화되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3. 제안하고 싶은 한국의 저출산 정책은 무엇인가요?

본문내용

프랑스의 출산율은 1.88명으로 EU 2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프랑스의 총 출산율은 1976년에 2.01이었다. 총출산율은 프랑스 총출산율이 2.01에 달해 여성이 평생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했다는 의미로 여성이 평생 갖고 있는 자녀 수를 의미한다. 2006년 프랑스의 총 출산율이 2에 도달한 지 30년 만에 총 출산율은 상승에 이르렀다. 프랑스의 출산율은 여전히 한국의 두 배로, EU에서 독특한 출산 강국이 되고 있다. 아빠의 출산휴가를 2주에서 3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확장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아버지가 아니라 엄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프랑스 출산과 보육 전문가들은 남성 참여형 보육 문화를 프랑스의 높은 출산율의 비결로 지적한다. 불과 30~40년 전만 해도 프랑스는 남녀평등과 부부간의 공정한 가정 공유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10년 전부터 남녀의 가사노동과 육아가 공유되면서 프랑스의 문화가 되었다.부모가 육아를 공유하고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사회발전과 안정적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양부모가 양육하는 자녀가 성장해 어른이 되면 육아공유가 가속화되고 일-가정 양립이 지속될 것이다.
법적 육아휴직 일수가 많아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자녀 1인당 유급 육아휴직(부모휴직) 일수가 한국보다 적다. 하지만 육아휴직 이용 분위기는 한국보다 더 좋다.

물론 스웨덴에서는 ‘집에서 아이를 보는 남자가 경력을 포기하고 있다’, ‘어머니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 수는 매우 적으며, 이제 남성은 육아에 대한 기회와 책임을 부여받으며, 이제 남성은 여성으로서 장기간의 육아휴직을 보내는 '평균'과 '정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여성 파트너들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남성이 휴가를 가더라도 소득 감소율이 높지 않고 육아가 부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