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 최초 등록일
- 2003.11.3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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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역사
II. 문화와 예술
III. 대학
IV. 건축
V. 경제
VI. 관광지
본문내용
베를린(Berlin)
‘새끼곰’이란 뜻의 ‘Baerlin’을 따 이름지어진 Berlin은 오랫동안 독일역사의 중심지로 자리해 왔다. 동서 냉전의 표상이었던 철의 장막이 1990년 무너짐으로써 그 동안 상실했던 수도로서의 기능을 다시 되찾기 시작했다. 또한 이곳은 젊은이들의 문화, 예술활동이 활발한 도시이기도 하며, 외국노동자들이 많은 이유로 국적불명의 도시와 같은 느낌을 준다.
I. 歷 史
베를린은 1230년에서 1240년 사이 브란덴부르크의 후작 가문에 의해 세워졌는데, 역사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871년 프로이센이 독일을 통일하면서 세운 독일 제2제국의 수도가 되면서이다. 그후 1945년까지 2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었고, 제2차세계대전을 원인으로 베를린은 동서로 분리되어 동베를린은 舊동독의 수도로, 서베를린은 서독의 11개 연방주 가운데 하나로 된다. 수십년 동안 베를린은 동서냉전의 중심지였으며 독일분단의 상징이었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장벽이 설치(1961년 8월13일)된지 28년만에 붕괴되면서 독일은 통일이 되고, 다시 베를린은 통일독일의 수도로 기능하게 된다.
참고 자료
독일문화의 이해(김원, 부산외대출판부)
통일독일의 문화와 예술(Renate Luscher, 담론사)
독일문화와 사회(김순임외 4인, 도서출판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