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실습 류마티스 관절염(RA) 워드클래스 Wardclass
- 최초 등록일
- 2022.03.0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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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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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태생리
2. 임상증상 및 진단과정
3. 치료
4. 간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염증으로 시작되고 관절통이나 종창이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활액낭과 같은 결체조직에서 자가면역과 관련된 면역복합체 형성한다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자가 면역 질환이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현재까지 없으나, 다른 외부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20세기 중반에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라는 자가항체가 환자의 혈액에서 검출되며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림프구가 활액막을 공격하여 염증 반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관절과 관절 주변의 뼈를 파괴하며 피로감, 발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의 전신적인 증세의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자가면역 질환은 병적인 자기항체의 출현을 특징으로 한다. 면역체계의 중요한 두 세포는 T 림프구와 B 림프구이며 이들은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하고 외부 항원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B 림프구는 외부 항원 분자에 결합하는 항체를 각각 한 가지씩 생산하는데, 이는 T 림프구의 도움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B 림프구의 표면에 항체가 있는데 외부 항원이 결합되면 외부 항원은 세포 내로 탐식되어 소화효소로 잘게 부서진다. 만약 T 림프구가 제시한 항원을 외부 항원으로 인식하면 그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도록 하고 B 림프구는 분열하며 형질세포(plasma cell)로 분화한다. T 림프구는 정상적인 면역반응, 즉 외부의 항원에 대하여 유도되므로 자가면역은 T 림프구의 외부 항원 인식의 혼동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활막염 조직에는 B 림프구와 면역글로불린 생성 형질세포가 밀집되어 있고 많은 형질세포가 류마티스 인자를 생성하고 있다. 류마티스 인자는 IgG에 대한 자기항체로 IgG와 결합하여 면역 복합체를 형성한다. 이 면역복합체가 윤활막 표면에 농축되어 질병에 관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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