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lung cancer) 케이스/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2.03.0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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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과 징후
5. 진단
6. 치료
Ⅱ. 간호진단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긴 뒤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옮겨와서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다.
2. 원인
폐암의 발병에 관계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폐암에 대한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 흡연을 시작한 연령,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 및 필터 없는 담배의 흡연 등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간접흡연도 폐암 유발인자로 간주되고 있다. 폐암의 다른 위험요소로는 대기오염과 석면, 라돈, 비소, 니켈, 산화철, 우라늄, 크롬 같은 중금속, 산업장 발암 물질 등이 있다. 그 외에 폐 흉터와 유전적 요인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만성 호흡기질환 역시 폐암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3. 병태생리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암이고 이것은 다시 선암(샘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으로 나뉜다. 나머지 15~20%는 소세포암이다. 소세포암은 발견 당시 이미 림프관 또는 혈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세포암은 진행속도가 대단히 빨라 진단 시 이미 넓게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에 따라 다르나 소세포암과 대세포암은 빠르게 성장하고 일반적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암의 예후가 더 좋다. 폐암 환자의 예후는 암의 유형, 조기 발견의 여부, 치료 가능성, 단계에 따라 다르다. 진단받기 전 6개월 동안의 체중감소가 많을수록 또한 면역체계 손상이 있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 편평상피세포암을 근치적으로 절제한 경우 5년 생존율은 35~40%이며, 선암 및 대세포암의 경우는 25% 정도이다. 소세포암 환자는 진단 5년 후 생존하는 사람이 드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