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간호진단 3개(출혈의 위험, 간기능 장애의 위험, 위험성 있는 건강행위)
- 최초 등록일
- 2022.03.03
- 최종 저작일
- 2021.11
- 9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간경화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간호진단 3개(출혈의 위험, 간기능 장애의 위험, 위험성 있는 건강행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위장출혈
2. 간경변증
Ⅱ. 간호과정
1. 간호진단과 우선순위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위장출혈
① 소화성 궤양
위장관의 점막이 위액에 직접 접촉되면서 손상되는 질환으로 H.pylori균에 의한 감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아스피린의 장기복용, 위산의 과다분비, 점막방어벽 손상에 의해서 발생한다. 통증, 속쓰림, 역류,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 질환자 중 10~20%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이는 노인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대변의 잠혈, 피로, 어지러움, 빈혈, 토혈, 흑색변, 혈변, 저혈량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출혈에 대한 중재는 저혈량성 쇼크를 치료하고 출혈을 멈추게 하는 데 그 목표를 둔다. 우선적으로 금식을 시키고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하며, 비위관을 삽입하여 출혈 정도를 사정한다. 위의 팽만을 막고 위 내의 혈액을 제거하기 위해 실온의 생리식염수로 세척한다.
② 식도 정맥류(esophageal varix)
식도에 있는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간경변증의 주요 합병증이다. 문맥성 고혈압으로 복강 내 장기를 통하는 혈액이 간으로 이동하기 힘들어지고, 식도, 위와 같이 간 이외의 다른 부위의 혈관들이 발달한다. 식도 정맥류는 출혈이 발생할 경우 사망률이 12~22%에 달하는 응급질환이다. 출혈이 경미하다면 특별한 자각 증상은 없이 흑색변을 보고, 출혈이 심하면 혈액이 위에 다량으로 고여 속이 메슥거리고 토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구토할 때 검거나 붉은 혈액이 나온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치료로는 수혈, 풍선압박, 내시경적 치료법(정맥류 결찰요법, 경화요법), 약물요법(terlipressin, somatostatin, octreotide), TIPS를 시행할 수 있다.
2. 간경변증
간세포 손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섬유화증이 진행되며, 간섬유화증이 간 전반에 걸쳐 진행되면 간경변증이 된다. 초기 단계에는 간의 비대, 맥관의 변화, 간기능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