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간내담관암 A+ CASE STUDY 감염 위험성, 영양불균형, 피부손상위험성, 지식부족 간호진단 및 문헌고찰, 임상검사, 약물 (매우 꼼꼼)

소개글

"소화기내과 간내담관암 A+ CASE STUDY 감염 위험성, 영양불균형, 피부손상위험성, 지식부족 간호진단 및 문헌고찰, 임상검사, 약물 (매우 꼼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 데이터베이스
1) 환자 사정자료
2) 질병에 대한 연구자료
3) 진단검사
4) 임상검사
5) 약물
6) 치료 및 처치

2. 간호과정 보고서
1) 의미있는 자료 요약
2) 간호문제 우선순위

본문내용

ⓛ정의
담관암은 담관의 상피를 닮은 세포로 구성된 종양으로 그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암과 간외 담관암으로 나눈다. 간내 담관암은 다시 주변부 담관암(peripheral cholangiocarcinoma)과 간문부 담관암(hilar cholangiocarcinoma)으로 분류한다. 간외 담관암은 그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근위부), 중부, 하부(원위부) 담도암으로 구분되며 임상양상, 치료방법, 예후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간내담관암이란 간내담관에서 발생한 충실한 원발성 간암을 이른다. 담도계 기원 악성종양의 90%는 간외담도에서 발생하고 간내 담도계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이 중 낭선암은 따로 분류하고 충실성 선암만을 간내담관암이라고 한다. 간내담관은 좌우간관의 1차 분지부터 그보다 간측에 위치한 담관지를 지칭하는데, 간내담관암은 발생부위에 따라 말초형과 간문부형 또는 중추형으로 나눈다.

②원인
담관암의 원인과 병태생리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담관암의 위험인자로는 담관 정체(stasis), 만성 염증, 만성 감염 또는 발암물질 노출 등이 있으나, 특별한 선행 위험인자를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고연령의 담관암의 경우 대부분 위험인자를 발견하기 어렵다. 이 외에도 간흡충증과 같은 만성 간담관 내 기생충 감염, 담관 확장을 동반한 선천성 기형,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과 만성 궤양성 대장염, 담관암 유발인자에 대한 직업적 노출(고무나 자동차 공장에 근무하는 자), 가족성 용종증, 선천성 간섬유증 등이 위험인자로 꼽힌다.

③증상과 징후
주증상으로 상복부 통증,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복부종괴 촉진, 황달, 발열이 있는데 담관염이 없는 경우 열은 대개 없고 담관 폐쇄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황달은 담관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