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관리] 화아분화와 전정법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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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지치기하는 방법입니다.
도서관에도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전정을 할때 주의 사항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목차
1.화아분화의 시기
2.전정시기
[1] 겨울전정
[2] 봄전정
[3] 여름전정
3.전정법
[1] 정지·전정시 고려사항
[2] 정지전정의 일반원칙
[3] 정지전정의 기술
본문내용
▶전정시기
[1] 겨울전정
①단풍과 같이 봄철 새싹이 빠른 나무는 전정시기를 빨리 끝내고, 배나무와 같이 싹이 늦게 트는 수종은 좀 늦게 해도 된다.
②상록 활엽수는 추위에 해를 입기 쉬우므로 강전정은 피한다.
③같은 나무라도 따뜻한 곳에 식재된 나무는 추운 곳에 심은 나무보다 봄에 싹이 빨리 트므로, 전정도 일찍 하는 것이 좋다.
④눈이 많은 곳은 눈이 녹은 후에 하도록 한다.
[2] 봄전정
주로 3월과 5월 사이에 실시하는 전정으로, 이 시기는 새로운 잎과 가지가 나오는 때이다. 이 때는 주로 상록수에 대하여 실시한다. 한편, 낙엽수에 대한 전정은 생장기이기 때문에 순지르기나 눈따기 등 약전정을 한다. 떡갈나무를 비롯한 참나무류와 녹나무, 굴거리나무와 같은 상록 활엽수류는 묵은
잎이 떨어지고 새 잎이 피어날 때가 전정의 적기가 되며, 가지를 솎아 내거나 길이를 줄이는 일을 할 수 있으나,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벚나무와 느티나무는 소극적인 성장 억제 작업은 할 수 있으나, 강전정은 절단부로 물이 침투하거나 병균이 들어가 썩게 할 우려가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소나무 순지르기도 이 때에 한다. 봄에 꽃이 피는 꽃나무는 꽃이 진 후에 하는 것이 원칙이다.
[3] 여름전정
여름전정은 잎이 무성한 6월에서 8월에 실시하는 데, 이 시기는 제1신장기를 마치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 수형이 난잡해지기 쉽고, 통풍이나 채광이 나쁘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도장지나 너무 혼합하게 자란 가지를 잘라 주어 햇빛이 잘 들게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