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와의 관계

소개글

교과목 명: 생활지도와상담
주제: 청소년기의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와의 관계
*과제에 포함될 내용
1.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증상과 진단
2.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와의 관계
3. 품행장애 청소년의 치료 방안
4. 본인의 의견 및 견해(시사점, 배운점, 느낀점 등에 대해 서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품행장애
1) 증상과 진단
2. 반사회성 성격장애
1) 증상과 진단
3.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와의 관계
4. 품행장애 치료방안
1) 청소년 치료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과 같은 발달과업을 가지는 주 시기이나 주위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아 사회, 심리적인 부적응 상태에 빠지거나 일탈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시작이 되는 일탈 행동으로는 혼숙, 패싸움, 약물 사용, 가출, 무단 결석, 도벽, 거짓말 등이 있는데 이를 임상에서는 ‘품행장애’라고 진단을 하고 있다. 흔히 ‘비행 청소년’이라고 인식이 되는 품행장애는 청소년이 겪는 장애 중 개선시키기 어려운 것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품행장애가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어떻게 다르며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본론에서는 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품행장애
1) 증상과 진단
품행장애는 “타인의 기본적 권리 또는 연령에 적절한 사회적 규준 및 규칙에 대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위반을 특징으로 하는 장애”이다. 그 특징적 행동은 첫째로 동물이나 상대방을 공격, 위협하는 행동, 둘째, 재산손실 혹은 상해, 셋째, 절도 또는 거짓말 사기, 넷째, 심각한 규칙에 관한 위반 등 해당 범주에 속하는 15가지의 구체적인 행위로 분류가 된다. 또한 이와 같은 행위들 중 적어도 3가지 이상이 지난 12개월 동안 계속되고 이 중 한 가지 항목 이상이 지난 6개월 동안 계속될 때 품행장애로 진단이 된다.
품행장애는 문제의 행동이 갑자기, 어느 날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점차 그 강도가 거세지게 된다. 여자아이 보다 남자아이가 증상을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
주 증상으로는 사기와 도둑질, 남의 물건이나 자기 물건을 파괴하는 행동, 상대방을 해치는 행위, 지나친 공격성, 해당 나이에 마땅히 지켜야 하는 규칙들을 계속해서 어기는 것 등이다. 공격성과 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 규칙을 어기지 않는 등이 반복된다면 품행장애로 볼 수 있다. 그들이 보일 수 있는 증상 및 문제행동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뻔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집을 나가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부수고, 학교를 빼먹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

참고 자료

이경희(2012)『품행장애 청소년을 위한 차치료 효과와 치료적 요인 연구』,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석진(2012)『독서치료가 품행장애 청소년의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효과』, 대구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