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충수돌기염 케이스스터디 (문헌고찰~ 사정, 진단명만 있음, 간호중재 없음)
- 최초 등록일
- 2022.02.22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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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과 징후
5. 합병증
6. 협동적 관리
7. 간호 중재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Ι. 서론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 충수염은 맹장 끝의 충수돌기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복통을 호소하다가 맹장 수술 후 입원을 하여 며칠간 등교를 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경우를 종종 보았다. 보통 수술 후에 잘 회복해서 학교를 잘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전에는 크게 위험한 질병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 학급 친구가 복통이 발생한 후 뒤늦게 병원에 간 탓에 터진 충수에서 나온 염증이 퍼져 위험한 순간까지 경험했었던 상황이 있었고, 그 기억으로 인해 충수염은 절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질병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필자는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충수염의 병태생리 및 원인, 증상, 합병증, 치료 및 간호중재를 학습하여 후에 충수염 환자에게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환자 사례를 연구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충수염(appendicitis)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충수염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만성 충수염도 발생하고 있다. 충수염은 응급 복부 수술을 하게 되는 원인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10%에서 발생한다.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지만, 청소년기나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한다.
2. 원인
충수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위험요인으로는 충수관강을 폐색시키는 대변돌(fecalith), 충수의 꼬임, 장벽의 부종, 장벽의 섬유 상태, 유착에 의한 장의 외적 폐색 등이다. 이러한 문제는 예방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간호대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Case study 01, 김성태, Edufirst, 2020
성인간호학2, 윤은자 외, 수문사, 2019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80 (서울 아산병원)
http://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CCCCC0274
(약학정보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728&cid=51007&categoryId=51007
기본간호학2, 송경애 외, 수문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