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보건의료현황과 인구 집단별 건강요구 및 정책
- 최초 등록일
- 2022.02.1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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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동구 보건의료현황과 인구 집단별 건강요구 및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관심영역 및 관심 주제 선정의 이유와 학습 필요성
2) 학습목표
2. 본론
1) 국내의 선택한 인구집단 혹은 문제 관련 보건 현황 및 건강요구
2) 관심지역의 선택인구집단 혹은 문제 관련 보건 현황과 건강요구
3) 관심지역의 선택인구집단의 건강요구 혹은 문제와 관련된 정책과 사업
3. 결론
본문내용
③ 인구증가율
성동구의 인구수는 2012년 소폭 감소했다가 2013년부터 증가 추세이며, 서울시의 인구수는 작년과 비교해서 현재 0.76% 감소한 것에 비해 성동구의 인구수는 3.63% 증가했다. 작년과 비교해서 15세 미만 인구수는 감소했지만 15-64세, 65세 이상 인구수는 각각 6.7%, 10.7%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아 성동구 인구수의 증가는 노년 인구 증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서 1년 사이 65세 이상 인구수가 4.65% 증가한 것에 비해 2배 이상이다.
④ 인구이동 현황
2019년 9월 기준 전국에서 성동구로 전입된 인구수는 47629명, 전출자 수는 46986명으로 총 643명 전입되었으며, 전입 및 전출 사유 모두 1위가 주택 문제였다. 이는 최근에 시행된 성동구 지역 내 재개발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⑤ 출생률
2019년 기준 성동구의 출생 수는 2531명, 조출생률은 8.6%이고, 출생수로 비교했을 때 서울시에서 17위이며, 조출생률로는 5위로 이는 서울시에서 구내 인구수 대비 출산율이 높은 편임을 나타낸다. 성동구 평균 출산 연령은 33.36세로, 서울시 33.07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아래 차트에서 보다시피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에서 가장 많고, 29세 이하의 출산율은 감소하는 반면 35세 이상 출산율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 출생아수는 783명으로 전체 출생아수의 약 30.9%를 차지하는데 서울시 전체 비율 29.97%와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수치이므로 고 연령 산모에 대한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⑥ 사망률
2019년 기준 성동구의 사망자수는 1,304명, 조사망률은 4.5%이고, 사망자수로 비교했을 때 서울시에서 21위이며, 조사망률로는 14위이다. 성동구 내에서 사망원인 순위는 신생물, 순환기계통의 질환,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및 징후 순으로 많았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호흡기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연령별 비율에서 60세 이상에서의 사망률이 급증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참고 자료
최선하, 김미혜, 김지미 외 「21C 지역사회보건간호학」, 신굉출판사
KOSIS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index/index.do )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http://data.seoul.go.kr/)
성동구청 (http://www.sd.go.kr/sd/main.do)
성동구 보건소 (http://bogunso.sd.go.kr/bogunso.do )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http://www.mindcare.or.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