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들로 한국의 일상문화 들여보기 ) 자살
- 최초 등록일
- 2022.02.16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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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자살률 1위 국가로서의 한국
2.2. 자살의 원인
2.3. 자살방지를 위한 노력
2.4. 앞으로의 방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가 발전하고 의식주의 해결이 되지 못하여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많은 사망자들의 사망원인이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병에 걸리거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사망하는 자들에 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의 비율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특히 한국사회는 극심한 경쟁을 지속하는 사회로서, 많은 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불행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해결되지 않는 여러 사회문제들 때문에 자살률이 OECD국가들 중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살 문제는 단지 목숨을 끊기로 결정한 개개인에게 원인을 돌려선 안 된다. 한 개인이 자살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나 정책적인 불완전성이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자살률 1위 국가로서의 한국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사회에서 유난히 자살하는 인구가 많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자살방지를 위해 현재 펼쳐지고 있는 노력들에 대해 분석해보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2. 본론
2.1. 자살률 1위 국가로서의 한국
한국의 자살률은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인구 10만 명 당 약 23.5명으로, OECD 국가들 중 가장 높다. 이는 단지 현재뿐만 아니라 수년간 지속되어 온 현상이며, 매우 심각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한국은 1970년대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며 OECD에도 가입하고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 선진국 반열에 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경제적 지표가 아닌 여러 지표에서는 OECD 국가들의 기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민들의 행복지수인데, 국민들의 소득수준과 경제적 성장 수준에 비해 국민 행복지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혀져 왔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의 자살시도와 자살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1030세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 자살률도 OECD 1위” 최효정 기자. 조선비즈. 2021.09.28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9/28/CRVVI3KT4VC4ZMYIUYIBT63P5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단독] 학생들 자살 징후 급증하는데, 현황 파악도 제각각인 부처들” 김영훈 기자. 한국일보. 2021.10.0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218040005325?did=NA
“싱가포르, ‘청소년 자살’ 막는다... 자살방지 디지털 캠페인 시작” 이주행 기자. EBS NEWS. 2021.06.18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060702/N
“‘코로나19 여파’ 충북 자살예방센터 1인당 평균 65.3명 상담” 조성현 기자. 뉴시스. 2021.10.1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8_0001607924&cID=10899&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