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이 포 벤데타와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목차

1.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2. 한국 사회 속 브이 포 벤데타
1) 파시즘 국가 – 부패한 한국
2) 저항하지 않는 국민들 – 정치에 무관심, 질려버린 국민들
3) V – 저항하는 국민

3.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2040년 세계 3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몰락하고 영국이 안정적인 국가로써 자리매김하지만 혼란을 틈타 파시즘 성향의 정당이 집권하게 된다. 그 이후 반 정부주의자와 피부색이 다르거나 성적 취향이 특이한 사람들은 전부 잡아들이고 국가 안정을 명분으로 거리 곳곳에 녹음장치가 설치되어 정부는 모든 국민을 도청하고, 독재 정권을 옹호하는 방송을 내보내며 모든 사람들은 국가의 통제하에 살아가고 있다. 이비라는 여성은 통금시간을 어기고 밤에 돌아다니다가 비밀경찰에게 붙잡히게 되고 한 가면을 쓴 남자가 이비를 구해주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스로를 ‘V’ 라고 칭하는 남자는 방송국에 침투하여 온 국민이 시청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가면을 쓰고 나타나며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ㆍ통제하는 이 전체주의 속의 영국의 현실과 이에 대해 수긍하고 묵살하는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면서 그들의 책임을 주장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