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베이비
- 최초 등록일
- 2022.02.12
- 최종 저작일
- 2021.05
- 9페이지/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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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글베이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왜 제목이 구글 베이비 일까?
교수님께서 구글 베이비에 대한 레포트를 내주시지 않았다면 전혀 무지 했을 정보다.
나는 대리모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선진국 출신 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체외수정한 뒤 수정란을 제3국으로 옮겨 개도국 여성에게 ‘임신 하청’을 주는 구조를 거대 IT기업의 운 영 구조에 빗대어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들을 구글 베이비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영화의 전체 상황은 이해하였지만, 세세한 상황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다.
영어는 매우 기초적인 부분만 알고 있기 때문에, 영어의 자막을 따라가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구글 번역기로 찾아보면서 영화를 보았다.
그래서 내용의 80%는 이해 했겠지 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레포트를 위해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멘디님의 글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구글 베이비의 영화 내용을 간략하고 상세하게 잘 설명해 놓았는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알려 주었다.
이번 레포트의 컨셉은 자료조사가 거의 주를 이룬다.
자료 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는 법률을 다루는 법조계인들과 비슷했다. 불법으로 체외 수정을 한 대리모를 처벌 한다는 것에는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나 암묵적인 불법을 벌이는 도개국들의 대리모들은 어떠한 불이익을 당하는 걸까?
또,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대리모를 불법적으로 행하는 불임부부의 마음은 오죽 했을까?
그럼에도 이 모든 것들이 윤리라는 이름 하에 행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도덕이라는 잣대는 사람마다, 사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작은 생명을 얻기 위해, 다른 하나의 생명을 지나가는 날파리 쳐내듯 쉬이 쳐내 버린다 거나 (뉴잉글랜드 클라이언트), 당신들이 원치 않은 장애를 가졌다고 버려지는 행위(태국 대리모의 호주부부)는 정말 인간으로써 행해져서는 안되는 윤리라고 나는 단언하며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