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를 읽고 주요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여 제출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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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개론
주제: <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를 읽고 주요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여 제출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 사회에 들어서 과학의 발전으로 의학 기술 역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는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결핵이나 콜레라, 천연두와 같은 질병 혹은 질환은 치유가 가능해졌고 사망선고나 다름없이 여겨졌던 각종 암 진단 역시 이제는 이겨낼 가능성이 더 커진 병이 되었을 정도로 의학은 발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은 계속해서 연장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장수국가 중 하나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뇌와 관련된 질환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뇌출혈이나 뇌졸중과 같은 1분 1초의 촉각을 다투는 병은 발병 직후의 초기대응이 병의 예후를 결정짓는다고 하더라도 인지장애, 치매 등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프랑스나 영국 등과 같은 나라와 달리 급격하게 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이다. 전체 국민의 고령 인구 비율이 7% 수준에서 20% 수준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측정한 것을 고령화 속도라고 하는데, 프랑스는 154년이 걸렸고 가까운 나라 일본도 36년 소요된데 반해 우리나라는 26년 밖에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65세 인구가 전체 국민의 7%를 넘는 고령화 사회가 되었다. 앞서 언급한데로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에 대비해보면 우리나라는 몇 년 안에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치매로 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치매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의학기술이 덜 발전했다는 것 말고도 ‘오랜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듯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족들은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지치게 되고 이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결국 가족 간의 갈등이 불화로 이어져 가족 해체를 일으킬 수도 있고 노인학대나 방임, 심지어는 유기와 고독사 등의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가키기 류스케(2016), “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뇌과학 전문의가 알려주는 기억력 상승의 비밀), 매경출판
스포츠한국(이영호 기자), “젊은 치매환자 증가…오메가3로 건강 챙기세요”, 2021.04.09.
KTV국민방송(강화영 기자), “스마트폰 과다 사용 ‘디지털치매’주의”,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