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후두암 CASE 간호과정- 진단 2개(급성통증, 낙상위험성)

소개글

성인간호학 후두암 CASE 간호과정입니다. 문헌고찰, 간호과정, 참고문헌 꼼꼼하게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1. 수술과 관련된 급성 통증
2. 전신 허약감으로 인한 질병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목차

1. 간호력 (Nursing History)

2. 질병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1) 병인론
2) 임상증상
3) 치료 및 간호

3. 진단적 검사 (Lab data)

4. 투약 (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5. 간호과정 (Nursing Process)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인론
후두암은 호흡 및 발성에 관련된 기관의 세포가 조절되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발생한 암을 말한다. 두경부 에서 가장 흔하고, 전체 암 발생률의 약 2-5%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후두암은 성문과 성문 상부에서 발생하여 후두 를 비롯해 혀와 편도 뒤쪽을 포함하는 인두, 성대 아래쪽인 성문하나 기관으로 퍼져 나간다.

흡연자는 후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습관적인 과음, 특히 흡연과 동반된 잦은 음주는 후두암의 위험성을 높인다. 그러나 반드시 흡연이 아니더라도 비타민 결핍 또는 특정 종류의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감염도 후두암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성대에 주로 발생하는 백반증과 각화증, 만성 염증, 만성 자극, 방사선과 공기 오염 등도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위식도역류가 후두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후두암의 발생빈도는 전 악성종양의 2~5% 알려져 있으며, 한국 남성에 발생한 전체 악성종양 중에서 아홉 번째 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두경부 악성종양 중에서 후두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30%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후두암은 다른 종류의 암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후두암 환자의 15%는 진단 당시 구강이나 식도, 폐에서 동시에 암이 발견된다. 또, 10~20%의 환자들은 이후에 다른 암에 걸리게 된다. 후두암은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이것은 흡연이 남성에서 흔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55세 이하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후두암은 성공적으로 치료되지만 발성능력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2) 임상증상
후두암의 초기 증상은 쉰 목소리가 나는 등의 음성 변화로, 특별한 이유 없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지속적이고 점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 후두암을 의심할 수 있다. 쉰 목소리가 1년 이상 지속되더라도 목소리의 양상이 변하며 심해지지 않는다면 후두암이 아닌 경우도 있다.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교사, 가수, 상인 및 과다한 흡연자들은 평소에도 자주 목소리가 쉬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 경계심이 적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 자료

http://www.kimsonline.co.kr/
김금순 외. (2015).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김금순 외. (2015).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차영남 외.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 : 현문사.
박은영 외. (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서울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