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우성과 열성 사전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2.0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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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Date
2. Name
3. Title
4. Introduction
본문내용
약 140년 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개인의 특성은 양친의 형질들이 서로 혼합되어 그 중간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물루스(monkey flower) 식물의 경우, 꽃잎이 큰 것과 꽃잎이 작은 것을 교배시키면 부모가 가진 꽃잎의 중간 크기의 잡종 자손이 나타난다. 융합 모델이 유전의 형태를 실제로 설명할 수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었던 멘델은, 대립형질이 뚜렷하고 자유로운 교배가 가능한 완두콩을 대상으로 교배 실험을 하여 유전의 법칙들을 알아내었다. 멘델의 유전 법칙으로는 우열의 원리(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을 제시하였다.
① 우열의 원리(법칙)
어떠한 한 형질을 결정하는 대립 유전자의 구성이 서로 다를 때, 열성 형질은 억제되어 나타나지 않고, 우성 형질만 표현되는 유전원리를 뜻한다. 둥근 완두와 주름진 완두를 교배하였을 때 나오는 잡종 1대에는 모든 자손이 둥근 형질을 나타내는데, 이는 둥근 완두가 우성형질이며 주름진 완두가 열성형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성이 불완전하게 나타나고 우성과 열성의 중간의 형질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중간 유전이라 하는데, 이 사례로 분꽃이 있다. 붉은 분꽃과 흰 분꽃을 교배하면 중간 형질인 분홍 분꽃이 나오는데 이것은 붉은 분꽃의 우성 유전자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생물학이 발전하면서 한쪽 유전자가 대립 유전자를 완전히 압도하는 우열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보다 자손이 중간형질을 갖는 현상이 더 일반적임을 알게 되어 최근에는 우열의 원리라는 표현을 쓴다.
② 분리의 법칙
멘델은 각 개체가 각 유전자에 대해 모계와 부계로부터 1개씩 대립 유전자를 받아 2개의 사본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그의 완두 실험을 일반화한다면 분리의 법칙을 ‘유성 생식을 하는 이배체 생물체들은 각 유전자에 대해 2개의 사본을 갖고 있는데, 이 사본은 감수분열 동안에 섞이거나 변하지 않고 분리된다.
참고 자료
없음